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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News] 언론이 주목한 교수들… 배준범, 로드니 루오프, 박종화, 김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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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소재공학부 작성일18-10-29 13:59 조회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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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News] 언론이 주목한 교수들배준범, 로드니 루오프, 박종화, 김지윤

젊고 도전적인 과학, 기초과학, 울산의 신성장동력, 여성과학자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 

 

《편집자 주: 언론에서 UNIST 교수들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특별한 논문이나 기술을 발표한 순간이 아니라도 ‘젊은 과학’, ‘기초과학’, ‘여성과학자’, ‘게놈’, ‘로봇’, ‘배터리’ 등의 주제어만으로도 UNIST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조금씩 많아진 결과입니다. 지난 한 달간 언론에 소개된 네 건의 인터뷰에는 각 교수님들의 연구 분야나 철학 등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번 Short News에서는 이 소식들을 요약하고 해당 기사로 연결하는 링크를 제공합니다.》

[줌 인 피플][과학청년] 배준범 교수와 사람을 돕는 로봇 기술소개

배준범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교수가 과학전문매체들에 출연해 로봇 연구로 사람들을 돕겠다는 꿈을 밝혔습니다. [YTN사이언스]의 ‘줌 인 피플(Zoon In People)’ 코너와 [헬로디디]의 ‘과학청년 부탁해’ 인터뷰에서입니다.


‘줌 인 피플’은 연구자가 직접 방송국 스튜디오에 출연해 기술에 대해 소개하는 인터뷰 시리즈인데요. 배준범 교수는 ‘인간-로봇 상호작용’ 기술을 시작으로 가상현실에서 감각을 주고받을 ‘소프트 센서가 내장된 장갑’, 원격조종이 가능한 ‘아바타 로봇’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말미에 배 교수는 “궁극적으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로봇을 연결해줄 수 있는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지만, 많은 사람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인간-로봇 상호작용 시스템을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대덕넷 박성민 기자 제공

사진: 대덕넷 박성민 기자 제공

‘과학청년 부탁해’는 뜨거운 연구 열정으로 희망을 만들어가는 과학청년 50명을 발굴해 진행하는 대덕넷과 네이버 과학의 연간 인터뷰 시리즈입니다. 공통질문인 ‘젊은 과학’에 대한 정의에 배 교수는 ‘Re:Search’라고 답했습니다. ‘연구는 실패를 거듭하고 끊임없이 끝에 찾아내는 것이며, 고민 없이 새로운 것을 찾고 부딪치는 게 젊은 과학’이라는 설명입니다. 이 기사에는 배 교수의 기술뿐 아니라 그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시대를 꿈꾸게 된 계기도 소개돼 있습니다.

[YTN사이언스][줌 인 피플] 로봇을 입다…웨어러블 로봇
[헬로디디][과학청년 부탁해 ㊲] “가상을 만진다?” 가상현실에 ‘생명’ 불어넣는 공학자

로드니 루오프 특훈교수, 한국 기초과학 육성 방향에 조언

‘노벨 클래스(2108 Citation Laureates)’로 꼽히는 로드니 루오프 자연과학부 특훈교수가 언론을 통해 한국의 기초과학 육성 방향에 대해 조언했습니다. 노벨상 발표 전후로 진행된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10년 이상 매년 1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한 IBST 시스템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기초과학이 장기적으로 사회발전에 큰 공헌을 하게 되므로 앞으로도 기초과학 연구를 강조해야 한다는 게 루오프 교수의 이야기였습니다.

로드니 루오프 교수가 2018 피인용 우수 연구자로 선정됐다. 웹 오브 사이언스 기반의 분석 결과다. |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제공

로드니 루오프 교수가 2018 피인용 우수 연구자로 선정됐다. 웹 오브 사이언스 기반의 분석 결과다. |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제공

[매일경제]와의 인터뷰는 지난 19일(목) Science에 ‘무접촉 열처리로 단결정 금속 포일 제조법’을 발표한 직후에 이뤄졌습니다. 루오프 교수는 “과학자를 모여들게 하는 것은 ‘오로지 과학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며 “기초과학 연구를 꽃피우려면 반드시 장기적이고 일관성 있는 자금 지원(펀딩)이 있어야 하고 여타 제도, 시설, 시스템은 부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한국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역량이나 성과가 뒤떨어지는 게 아니고 분석하며, ‘어떤 방식으로든 세계 최고 석학들이 한국에서 연구하고 싶도록 만드는 한편 인재가 결집되는 환경을 조성하면 자연히 한국에서도 혁신이 자라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매일경제] “기초과학 키우려면 `빨리 빨리`부터 버려라”
[한국일보] “한국의 기초과학 지원은 현명한 투자”

울산을 게놈의 도시로 바꾸는 박종화 교수에 주목

박종화 생명과학부 교수는 지역 대표 신문인 [경상일보]와 인터뷰를 통해 울산에서 진행 중인 ‘울산 1만명 게놈 프로젝트’을 소개하고, 연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한 정명숙 논설실장은 “울산은 게놈에 있어서는 전국에서 가장 선진도시”이며 이는 “게놈 분석에 있엇 세계 최고 역량을 가진 박종화 박사가 유니스트 교수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이번 기사 서두에 그 취지를 전했습니다.

박종화 게놈산업기술센터장은 UCSD와의 연구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 사진: 김경채

박종화 교수는 UNIST를 거점으로 삼아 울산 지역을 게놈산업의 허브로 만들어가고 있는 주역이다. | 사진: 김경채

박종화 교수는 인터뷰에서 지난 8월 개최돈 ‘게놈엑스포’와 게놈산업기술센터의 성과들, 게놈 기술의 중요성과 한국의 연구환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울산과 게놈의 연결고리에 대해서는 “바이오메디컬의 기반이 있는 것도 아닌 지방도시임에도 자치단체의 의지와 유니스트의 기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합쳐져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게놈은 단순한 연구사업이 아닌 엄청난 산업으로 성장할 기반이며, 그동안 유니스트의 여러 가지 게놈 해독사업이 바로 그 구심점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일보] [정명숙의 이슈 인터뷰]“게놈 기술은 인류의 행복, 울산은 게놈강국의 허브”

김지윤 신소재공학부 교수, ‘여성과학자주제로 조명

김지윤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로봇을 연구하는 여성과학자를 주제로 한 [중앙일보] 인터뷰에 소개됐습니다. 이번 인터뷰에는 김지윤 교수의 연구실에서 함께 ‘소프트로봇’을 연구 중인 송현서 학생도 함께 했는데요. 김지윤 교수는 이공계 여성으로서 힘든 점으로 ‘여학생들에게 조언해줄 멘토가 부족하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또 결혼이나 출산을 하면서 연구를 병행해야 하는 문제는 여성과학자들에게 주어진 과제라는 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소프트로봇을 연구하는 김지윤 교수(오른쪽)와 송현서 학생(왼쪽)의 이야기는 여성과학자의 연구를 주제로한 언론 인터뷰에도 소개됐다. | 사진: 안홍범

소프트로봇을 연구하는 김지윤 교수(오른쪽)와 송현서 학생(왼쪽)의 이야기는 여성과학자의 연구를 주제로한 언론 인터뷰에도 소개됐다. | 사진: 안홍범

김 교수는 여성 연구자가 아닌 로봇 연구자로 평가받고 싶지만, 현재 소수인 여성과학자로서의 목소리를 낼 필요도 있다고 전했는데요. 그녀는 “사회가 반반으로 구성된 것처럼 연구 역시 두 성별이 섞여서 함께 하는 게 낫다고 본다”며 “중요한 것은 누구든 원하는 데(성별 등의 이유로) 주저함이 없어야 하고 원하는 사람에게 장벽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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